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93)
[리뷰]카시오 Casio - A 158 W -개요 6년 전쯤, 일본에서 생활 할 때, 첫 월급기념으로, 손석희 시계로 유명한 카시오 사의 A-168 구매하여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샤워를 할 때도, 설거지를 할 때도, 늘 차고다녔는데 방수 30미터에 2000엔 정도의 싸구려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고장나지 않는 어마무시한 내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너무 험하게 쓴 나머지 2년전쯤? 라이트 버튼과 메탈밴드가 고장이 나, 새 디지털 시계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똑같은 A-168을 사는건 조금 재미도 없기도하고, A-168 시계 자체가 살짝 두꺼웠던 점이 불만이기도 하여, A-158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계에 관심이 없고, 디지털시계를 차는데에 거부감이 없다면, 무조건 추천하게 되는 시계입니다. 남녀노소, 정장..
[잡담]가볍게 줄질 해보았습니다. 슬슬 밤이 더 길어지고 밤낮의 기온차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덕에게 계절이 바뀐다는 것은 줄질을 할 타이밍이 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두 시계다 러그 길이가 20mm로, 친?줄질 적인 러그 길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평소 줄질을 귀찮아 하는 타입이라, 밴드도 많이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관계로, 이전에 샀던 타이맥스에 붙어있던 싸구려 가죽나토 밴드 줄과 만원짜리 싸구려 나토밴드 2종을 활용해서 줄질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줄질을 너무 귀찮아해서 줄질을 한다면, 그나마 나토밴드로 줄질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일반 투피스 밴드나 메탈밴드에 비해, 원피스 나토밴드로 줄질을 하게되면 손목 얇음이 많이 드러나서 조금 민망해지긴 합니다. 슬슬 시계 수만 늘리는 짓은 그만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활..
[잡담]Seiko Tuna 세이코 튜나 SBBN 033 개봉기 세이코 튜나가 도착했습니다. 헐래벌떡 집으로 달려가 박스부터 오픈하였습니다. 알루미늄 베젤로 된 버전을 사이즈 확인을 위해 매장에서 손목에서 올려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알루미늄 베젤 버전보다, 스틸 베젤이 저에겐 훨씬 이뻤습니다. 첫 인상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이쁘다는 점입니다. 초침 분침도 투박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실제로 보니 꽤나 매력있습니다. 조만간 상세한 리뷰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잡담] 세이코 튜나 SBBN 033 사버렸습니다. 며칠 간 꽤나 고민을 했는데, 세이코 튜나 SBBN 033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뭐 이유...는 현재 세이코의 아웃도어 시계의 대부분이 판매 중단이 되고, 다이얼에 프로스펙스의 X자가 붙으며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뭐 스펙업그레이드는 당연히 좋고, 그에 따른 가격인상도 이해되고, 다이얼에 X가 붙는것도 호불호는 갈리지만, 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튜나도 최근 일부모델이 단종되고, 프로스펙스의 X가 붙어 출시되기 시작했는데, 튜나의 다른 모델들도 단종 시키고 X를 붙여서 재발매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프로스펙스 마크가 박히는 것은 크게 불만이 없다고 썼지만, 튜나에는 암만봐도 프로스펙스 마크보다는 마린마스터라 적힌게 더 오리지날 하고 이쁘더군요. 내일 배송 도착예정인데 벌써 기대..
[잡담] 시티즌 슈퍼티타늄을 경험해보고 왔습니다. 암만 코로나 19가 활개를 치고 있는 요즘입니다만, 정말 집, 회사, 마트만 다니는 생활을 하니 너무 갑갑하기도 해서, 시내에 산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왕 나온거, 그냥 순수하게 산책만하고 가기도 뭣해서, 당?연히 매장을 들러 시계를 구경하다 왔습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올린 프로마스터 GPS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매장을 가서 보여달라고 하니, 직원분이 슈퍼티타늄이 채용 된 위 두 모델들을 조금 더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슈퍼티타늄에 대해서는 익히 소문은 들었지만, 기껏해봐야 얼마나 차이 있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손으로 딱 잡아들어보니.. 생각보다 스테인리스 시계보다 한참 가벼워서 깜짝 놀랐습니다.-_-;; 막말로 손목에 올리니 왠만한 지샥들 보다도 더 가벼웠습니다. 살짝 걸친상태..
[잡담] 개인적 시계 취향에 대한 잡설 - 쿼츠 편 2 또, 시계질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쭉 눈여겨 보던 기능이 있는데, GPS전파 수신 시계입니다. 전파를 수신하는 시계는 시계질을 처음 볼 때 멋도 모르고 산 지샥 지스틸 모델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마무시한 크기로 인해, 잘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처음 이 시계를 썼을 때에는, 오차 없이 늘 시계가 초단위 까지 정확해서 감탄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 지스틸은 멀티밴드6 즉, 세계 6개국에서 발신하는 라디오 전파만 수신가능하므로, 라디오 전파국의 범위에서 벗어나면, 일반적인 쿼츠시계와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생각보다는 수신률이 좋지도 않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 카시오의 시계들은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하는 시계들이 많이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
[잡담] 개인적 시계 취향에 대한 잡설 - 쿼츠 편 사실 일본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올리고, 일본에서 놀러다닌 곳을 올리고 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할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시계나 올리는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뭐가 어찌 됐든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때 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돌핀시계 이후로, 시계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제 시계 취향?에 대해 한번쯤은 정리를 해봐도 좋겠다 싶어서 오늘 글을 쓰게되네요. 최근에 세이코 Arnie모델을 구매하고나서, 일상 생활때에는 물로 출근 때에도 요긴하게 차고 다닙니다. 다소의 단점은 있는 시계이지만, 디자인 자체도 워낙 독특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고, 시계 자체로서도 기능적으로도 워낙 출중한 시계입니다. 이..
[리뷰]시티즌 Citizen - BN-0156 프로마스터 다이버 promaster diver -개요 저는 기계식 시계 보다 쿼츠 시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기계식 시계가 생각하는 것만큼 툭하면 부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여하간 착용하면서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습니다.혹시라도 어느 날 하루 오차가 크게 벌어지면 오버홀을 맡겨야 하나..하면서 괜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그런 이유로 건전지를 교체하는 순수쿼츠든, 빛 충전 전지든, 쿼츠시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이코, 오리엔트, 카시오 등의 쿼츠 시계는 가지고 있으나,정작 쿼츠 시계의 최고봉이라는 시티즌의 시계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살려고 해도, 그닥 맘에 드는 디자인의 시계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시티즌 시계중 유일하게 제 마음에 꼭 드는 시계가 발견되어구매하게 되었고, 현재 3년째 사용중인 시티즌 BN-156입니다. -사용기이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