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지름질

(54)
[리뷰] 세이코 - 튜나 리뷰 Seiko - Tuna 세이코 Arnie 모델을 시작으로 뭔가 세이코 다이버시계에 뽕?을 맞아 급 지르게 되어버린 세이코 튜나입니다. 스테인리스 베젤로 된 모델이 곧 단종이 될거같은 조짐이 보여, 살짝무리?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구매를 하게 된 계기가 된 건, 세이코 튜나만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7C46무브먼트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약 한 두어달 쓴거 같은데, 특징적인 점을 몇가지 가볍게 리뷰하겠습니다. 다이빙 시계인 만큼 다이얼은 시인성이 확실합니다. 솔직히 극단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입니다. 처음에는 저 화살표 모양의 시침이 싫었는데, 생각보다 보다보니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베젤의 감촉은 120 클릭에, 금고를 돌리는듯한 짜르륵짜르륵 경쾌한 소리를 내며 가볍게..
[개봉기] 타이맥스 멀린 개봉기 Timex Marlin 평소에는 하루이틀 만에 도착하더니 이번에는 한 일주일만에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_-; 일본 택배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여하간 근 1년간 고민하다가 구매한 멀린 모델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시계 케이스나 가죽줄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만, 무브먼트가 처음 써보는 씨굴 무브먼트라 살짝 걱정도 되네요.
[잡담] 또 질러버렸습니다... 타이맥스 멀린 Timex Marlin Blackout 아... 뭐 핑계는 코로나 스트레스+코로나로 인한 업무스트레스 입니다만... 시계를 하나 더 질러버렸습니다. 2018년도 즈음에 발매한 타이맥스 멀린 모델입니다. 원래는 세이코의 터틀을 살려고 생각중이 었는데,최근 세이코의 Arnie랑 튜나를 사면서, 컨셉이 너무 겹치기도 하고..거래처 직원분이 터틀을 착용한걸 봤더니 생각보다 크기도 너무 어마무시해서, 잠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연말 보너스 상태를 보고 사던가 결정해야할거 같네요. 뭐..여하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저는 제가 태어나기 전의 시대에 묘한 향수같은걸 갖고 있습니다.영화를 봐도 6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데,이 시계는 60년대에 판매한 멀린 모델의 복각 모델입니다. www.youtube.com/watch?v=hSv6Z5BA6..
[리뷰]카시오 Casio - A 158 W -개요 6년 전쯤, 일본에서 생활 할 때, 첫 월급기념으로, 손석희 시계로 유명한 카시오 사의 A-168 구매하여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샤워를 할 때도, 설거지를 할 때도, 늘 차고다녔는데 방수 30미터에 2000엔 정도의 싸구려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고장나지 않는 어마무시한 내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너무 험하게 쓴 나머지 2년전쯤? 라이트 버튼과 메탈밴드가 고장이 나, 새 디지털 시계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똑같은 A-168을 사는건 조금 재미도 없기도하고, A-168 시계 자체가 살짝 두꺼웠던 점이 불만이기도 하여, A-158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계에 관심이 없고, 디지털시계를 차는데에 거부감이 없다면, 무조건 추천하게 되는 시계입니다. 남녀노소, 정장..
[잡담]Seiko Tuna 세이코 튜나 SBBN 033 개봉기 세이코 튜나가 도착했습니다. 헐래벌떡 집으로 달려가 박스부터 오픈하였습니다. 알루미늄 베젤로 된 버전을 사이즈 확인을 위해 매장에서 손목에서 올려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알루미늄 베젤 버전보다, 스틸 베젤이 저에겐 훨씬 이뻤습니다. 첫 인상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이쁘다는 점입니다. 초침 분침도 투박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실제로 보니 꽤나 매력있습니다. 조만간 상세한 리뷰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리뷰]시티즌 Citizen - BN-0156 프로마스터 다이버 promaster diver -개요 저는 기계식 시계 보다 쿼츠 시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기계식 시계가 생각하는 것만큼 툭하면 부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여하간 착용하면서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습니다.혹시라도 어느 날 하루 오차가 크게 벌어지면 오버홀을 맡겨야 하나..하면서 괜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그런 이유로 건전지를 교체하는 순수쿼츠든, 빛 충전 전지든, 쿼츠시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이코, 오리엔트, 카시오 등의 쿼츠 시계는 가지고 있으나,정작 쿼츠 시계의 최고봉이라는 시티즌의 시계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살려고 해도, 그닥 맘에 드는 디자인의 시계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시티즌 시계중 유일하게 제 마음에 꼭 드는 시계가 발견되어구매하게 되었고, 현재 3년째 사용중인 시티즌 BN-156입니다. -사용기이 ..
[리뷰] 오리엔트 스타 OrinetStar - 아웃도어 모델 Outdoor RK-AU0202N -개요 이전 리뷰에서도 올린 오리엔트 밤비노 시계를 너무 만족스럽게 썼었습니다.1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핸드와인딩, 핵기능, 돔글라스 까지심지어 오차율도 너무 좋았고,실수로 몇번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고장나지 않은 가성비 최고의 시계 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오리엔트 스타의 아웃도어 모델 광고를 보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UyHYVhq2M평소 아웃도어, 필드워치, 다이버워치하면 좋아 죽는 저에게,정말이지 이상적인 시계로 느껴졌습니다.시계 성능은 그렇다 치고 영상에서 느껴지는 아웃도어 갬성...! 그리고 오리엔트 시계에 대해 너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오리엔트의 플래그십 모델인 오리엔트 스타는 얼마나 더 좋은 가성비를 보여줄까!라는 부분도 ..
[리뷰]타이맥스 Timex - 이지리더 Easy reader T20041 이제 8월에 들어서서 날씨는 덥고, 날씨는 더워지면 살짝 사그라들줄 알았던 코로나는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데도 못나가는 중에 돈이라도 모으자! 싶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지름질만 늘어가는 요즘입니다. -리뷰 뭐 위 내용과는 살짝 상관 없습니다만, 2년전 구매한 타이맥스 이지리더를 한번 리뷰 해보고자 합니다. 워낙 심플한 시계라, 리뷰, 평가 보다는 아무래도 사용기?의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계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1. 40밀리미터 이하의 2.심플한 3핸즈 3.데이데이트가 달린 전천후 시계가 갖고 싶어서 미국 아마존에서 2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하듯이, '나는 시계다!'라고 외치고 있는 듯한, 시간과 날짜가 정말 정직하게 표기되어 있는 시계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