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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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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오메가 씨마스터 쿼츠 빈티지 Omega - Seamaster Quartz Vintage https://sujip-deoku2.tistory.com/56 [지름]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Vintage Omega Seamaster 시계질을 시작하고 나서 부터 어느순간 부터 빈티지 디자인의 시계를 수집해왔습니다. 그러나, 빈티지 디자인의 시계에서, 결국 옛시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복각판"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는 sujip-deoku2.tistory.com 이전 포스트에서 이야기 했듯, 빈티지 시계에 대한 갈망?으로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을 때는 박스도 없이 에어캡에만 쌓여 왔습니다. 뭐.. 40년쯤된 시계이니 어쩔수 없나 싶긴하네요. 에어캡안에는 시계랑, 오버홀 보증서만 들어있었습니다. 40년 지난 빈티지 시계라지만, 상처하나 없이 너무 깨끗해서 오히려 싸..
[지름]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Vintage Omega Seamaster 시계질을 시작하고 나서 부터 어느순간 부터 빈티지 디자인의 시계를 수집해왔습니다. 그러나, 빈티지 디자인의 시계에서, 결국 옛시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복각판"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라는 실제 빈티지에서 2%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갖고싶은 모델(특히, 세이코의 7548과 오메가 씨마스터의 빈티지모델들, 소위말하는 고구마, 텔레비전 모델)을 두고 장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모 장터에서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쿼츠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모델명으로 구글링을 해보니, 해외 커뮤니티에선 아버지의 시계를 오메가 본사에 보내서 오버홀을 받았다는 정보도 있었고, 나름 정비가 하기 쉬운 무브라는 정보도 어찌어찌 찾아내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꽤나 최근..
[후기]세이코 5 SNXF05K1 사용기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 중,Jenni Elle 라는 시계 유튜버가 있습니다. 시계 관련에선 드문 여성 유튜버에,리뷰도 생각보다 심도있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서자주 보고있었습니다. 대체로 스위스 럭셔리 시계를 많이 다루는데, 종종 세이코 관련 영상도 올라옵니다. 그러던중 최근. 세이코 5 리뷰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재미있게 구경하였습니다.www.youtube.com/watch?v=sP76Id8_wgg&t=17sJenni Elle 의 세이코5 리뷰, 영상 장점과 단점을 잘 설명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뭐... 크게 비싼 시계가 아니기도 하고,리뉴얼된 세이코5 라인업이 불호 이기도 하고,생일이기도 하고,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기도 하고,거기다 곧 단종이 될 수도 있는 모델인것 같기도하고,...도저히 안살 ..
[잡담] 시티즌 아테사 GPS CC-4004 지름 / 부제:본격 시계질에 현타가 오게하는 시계 최근 일본의 시계 회사들의 동향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몇년 전 부터 세이코는 전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하는 듯, 전체적인 가격인상과, 현행 모델 단종, 복각판 발매 등을 반복하고 있고, 시티즌 사 또한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기존의 모델들을 점점 단종시켜 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제껏 유심히 지켜보던 시티즌사의 아테사 GPS+블랙티타늄 모델의 가격이 상당히 떨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계열의 상품들이 카탈로그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고민하다가 부랴부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건에 다양한 기능이 많음 = 고장날 껀덕지가 많음 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시간/데이트 이상의 컴플리케이션이 달린 시계는 비선호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GPS+티타늄+듀라텍트 코팅이 달린 시계는 지금까지..
[급 잡담]파카 51 구매 파카 51을 질러버렸습니다 상세한 후기는 나중에...
[일부 잡담 일부 리뷰] 산 마틴 San Martin Turtle - 2 지난 글에 이어서.. 시계의 전체적인 마감은 원형으로 이루어진 브러싱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브러싱 결이 보이는 브러싱 처리가 되어있는데, 지저분하다거나 이런느낌은 전혀들지 않았습니다. 정말 요 근래 나온 시계중에서는 가성비하나 만큼은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깔끔한 브러싱, 완벽하진 않지만 사용엔 큰 문제가 없는 농협무브, 심지어 오차도 생각보다 적어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가죽줄은 다소 구멍이 모자라?서? 제 손목에 맞지 않아 나토밴드로 교체했습니다만, 그건 제 손목문제고 가격대비의 최고의 가죽줄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단, 이 시계도 최고의 시계는 아닌지라, 단점들이 몇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지적하기도 너무 미안할 정도의 단점입니다.) 1. 일부 마감이 너무 날카롭게 되어있다. 2..
[잡담] 시계를 두개나 질러버렸습니다. 연말 연시 보너스+ 연말 연시 세일버프로 시계를 두개나 사버렸습니다.... 세이코 6105복각과 해밀턴 카키 수동.... 돈을 넘나 써버린 느낌도 있지만 동시에 워낙 갖고싶어하던 시계들이기도 해서 앞으로의 사용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리뷰는 개뿔 개봉기만 올리게되는 요즘이네요 ㅜㅜ
[리뷰]타이맥스 멀린 Timex Marlin 최근 바이러스성 장염이 걸려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런 시국에 열도 나서 혹시 그 병이 아닌가 했지만 다행?히도 바이러스 장염이었습니다. 여하튼 구입하고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타이맥스의 멀린 모델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외양부터 설명드리자면... 36밀리의 케이스 사이즈에, 아크릴 돔 글라스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부터 현재의 기준으로는 되게 미니미니합니다. 현대의 기준에서 거의 남녀 공용으로 써도 무방할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이시계는 60년대 쯔음 나온 시계의 복각판이기 때문에, 뭐.. 그 당시의 시계 크기들을 생각한다면 이해할만한 사이즈 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같은 멸치손목에겐 작은게 훨씬 낫더군요^^;) 사실 꽤나 화제가 됐던거에 비하면 시계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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