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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리엔트 - 밤비노 2세대 Orient Bambino -개요 평소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보통 운동이나 지름질을 좀 많이하는 편인데, 스트레스 해소 중, 얼떨결에 사게 된 시계중 하나가 오리엔트 밤비노 2세대 입니다. 워낙 평가들도 좋고, 우연히 싸게 구매하여, 3년 정도가 지난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시계입니다. 사서 한 번도 후회해보지 않은 시계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스펙 케이스 크기 : 40.5mm 지름 글라스 : 미네랄 글라스 (돔형 ) 러그 : 21mm 방수 : 30미터 생활방수 핵기능, 자동, 수동감기 가능 -후기 사실 정말 별 생각 없이 산 시계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다만 이쁘고, 이가격에 핵기능과 자동 수동감기가 있는 무브를 찾기가 쉬운 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돔글라스 + 블루핸즈 + 크림색 다이얼은 햇빛이 밑에서 존재감을 뚜..
[리뷰] HTML G11 백팩 -개요작년 11월 쯤이었나?그냥 동네 마실이나, 시장 보러 나갈때 쓸만한 작은 가방이 없어서가방 팝을 이리저리 뒤져보던중, HTML백팩이 엄청 저렴하게 세일 중이라,겸사겸사 구매하게 되었다. 대학교 다닐때 HTML가방을 저렴하게 사서 워낙 잘쓰기도 했고,개인적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나쁘지도 않았다. 벌써 반년 전에 산거긴 하지만, 아직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고,리뷰를 써보기로 했다. -사용 후기 개요에서도 언급했지만,대학생 때, 싸고 그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운 품질로 HTML의 가방을 잘썼던 기억이 있다. 마침 새 가방이 하나 갖고 싶었던 타이밍이기도 하고,세일도 하겠다.. 7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를 결정했다. 근데..... 이 가방이... 시중가가 11만 5000원인데...시중가 기준으로 봤을..
[리뷰] 카시오 AE-1200WH (카시오로얄) -개요 4~5년 전에 꽤나 만족스럽게 썼던 전자시계가 카시오 사의 AE-1000W 였습니다. 조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손목시계가 필요하다고 하길래 몇 달도 안 쓰고 그냥 줘버렸습니다. 뭐 무브먼트가 어쩌고 저쩌고 스펙이 어쩌고 저쩌고를 다 떠나서가격도 싸고, 튼튼하고, 정말 어디서든 어떤 상황이든 막쓰기 편했던 이 시계가 급 그리워졌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완전 똑같은 시계를 사기는 좀 그래서,같은 라인업에 스틸 브레이슬릿을 채용한 AE-12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펙 ・케이스/베젤 소재: 레진・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레진 글라스・100m 방수・케이스 크기 : 45×42.1×12.5mm -기능・LED 조명(조명 지속 시간 선택 가능, 잔광)・멀티 타임(4개 도시 표시)・세계 시간・스톱워치・카운트다운 ..
[리뷰] 카시오 F-91W -개요초등학생 시절, 어머니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돌핀 시계에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시작이 시작되었다.대학생, 직장인 시절을 거쳐가며, 쿼츠, 기계식, 디지털 다양한 시계를 경험해보았다.가격대 불문 다양한 시계를 경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시계는 아이러니하게도, 카시오 사의 저렴이 F-91W였다. 블로그의 첫 시작을 가장 무난하고, 저렴한 시계로 시작해보고자 한다. -스펙 글라스 : 플라스틱구동방식 : 쿼츠(디지털)방수 : 30m재질 : 우레탄(케이스,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백기능 : LED 라이트, 1/100 스톱워치, 알람, 데이데이트, 캘린더, 12/24시 표기 변환 -소감위키피디아에 검색한 결과 1989년도 부터 판매가 개시된 시계라고 한다.약 30년 간 판매되어 오고..
코로나19 때문에 할 짓 없어 시작하는 블로그 일본거주중인 사람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해 심심해서 시작하는 블로그 발로 쓰는 필력과 살짝 빗겨나 있는 정신상태로 잡다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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