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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질

[리뷰]해밀턴 Hamilton - 카키필드 킹 Khaki Field King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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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몇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정말 가까운 지인이

 지금까지 이것저것 고맙다며, 시계를 하나 선물 해주었습니다 ㅠㅠ

 

처음엔 몇번 거절하다가,

내 인생에 선물 받을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 하고

고민을 한 결과

 

해밀턴 카키필드 킹 쿼츠모델을 부탁했고,

오늘 저에게 도착했습니다!!!

 

 

-개봉기

 

박스 테잎을 뜯고 완충재를 제거 한 모습입니다.

사실 가성비를 주로 생각하는 성격이라,

대체로 일제 시계를 많이 사용했으며, 스위스제 시계는 사실상 처음이라,

많이 들떴습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시계 가장 겉면은 흰 종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검정색 해밀턴 박스, 제가 알던 해밀턴의 박스모양과는 조금 다릅니다.
종이 상자 속의 나무 상자

종이 상자로만 포장이 된 일본 시계로만 되다가, 나무 박스를 보니 굉장히 신선합니다.

보증서와 시계 본체

보증서 카드와, 해밀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포장이 정말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시계줄 까지 조절하고 착용하고 있습니다만

첫 인상은, 정말이지 마음에 듭니다.

 

시계 본체며 브레이슬릿이며 확실히 일제 시계와는 만듦새가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살짝 만져만 본 정도인데도 

시계 리뷰에서, "왜 일본시계는 밴드 부분이 구린지 모르겠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네요 ㅠㅠ

 

선물 받은 만큼 아끼고 소중히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계도 2~3주 착용 후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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