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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계를 많이 질러버리기도 했고,
한 시계를 여러 스타일로 바꾸면 기추욕이 조금은 사라질까 싶기도 해서,
줄질에 손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일본 아마존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죽줄이 몇가지 올라와 구매해 보았습니다.
22밀리줄은 대충, 세이코의 다이버 줄에,
20밀리 줄은 알피니스트나 해밀턴의 필드 워치에 쓰고싶어 구매하였습니다.
필드 워치들은 대충 가죽줄들이 역시나 다들 잘 어울렸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제 숙?원 사업이기도 했던 세이코의 다이버 시계들에 가죽줄을 채워 보기로 했습니다.
다이버 시계에 사실 가죽줄이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레진/고무 밴드를 크게 선호하지 않기 떼문에, 또 살짝 디자인적으로 질리기도해서,
일부러 밝은 색깔의 밴드를 주문해서 체결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제 시계 숙?원사업 중 하나인,
줄질을 실시해보았습니다.
제대로된 브레이슬릿이 나오는 시계가 아니라면,
퀵릴리즈바가 달린 시계줄을 여러개 사서
기분에 따라 바꿔 끼우는 것도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계를 살때 까진 제발 줄질로 견뎌지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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