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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밤이 더 길어지고
밤낮의 기온차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덕에게 계절이 바뀐다는 것은
줄질을 할 타이밍이 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두 시계다 러그 길이가 20mm로, 친?줄질 적인 러그 길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평소 줄질을 귀찮아 하는 타입이라, 밴드도 많이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관계로,
이전에 샀던 타이맥스에 붙어있던 싸구려 가죽나토 밴드 줄과
만원짜리 싸구려 나토밴드 2종을 활용해서 줄질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줄질을 너무 귀찮아해서 줄질을 한다면, 그나마 나토밴드로 줄질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일반 투피스 밴드나 메탈밴드에 비해, 원피스 나토밴드로 줄질을 하게되면 손목 얇음이 많이 드러나서
조금 민망해지긴 합니다.
슬슬 시계 수만 늘리는 짓은 그만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을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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